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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ummary - 투자

'자본 체력' 요약 (닥터 마빈)

by 하마타 2023. 1. 10.

자본 체력
현실을 바꾸고자 한다면 , 소득을 늘리고 소비를 줄여라
  • 근로소득 & 사업소득 => 노동소득
  • 노동시장에서 떠나 자본소득을 가져야 한다.
  • 우리의 삶은 앞을 보고 직선으로 나아가지만, 부와 빈곤은 대물림되어 원을 그린다.
  • 근로소득만으로 성공할 확률 - 1% 미만
  • 자본성숙을 위해 금융교육과 금융자산소득의 확대가 필요하다.
  • 노후에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몸이 성할 때 근로소득을 빠르게 "자본소득화"해야한다.

잠재적 풍요를 위한 길
  1.  
  2. 내 수입은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가?
  3. 나의 고정 지출에서 불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4. 노후에 나의 연금 예상액은 어느 정도인가?
  5. 부족한 노후 자금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6. 노동을 하지 못할 때 어떻게 수입을 발생시킬까?
  7. 그 수입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 계획은?
  8. 자녀 교육비는 언제부터 준비해 둘 것인가?
  9. 자녀 증여 계획은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는가?
 
자산 굴리기 순서
연금 => 부동산 => 주식
 
부채는 나의 '신용능력'을 가지고 타인의 '자본'을 레버리지로 끌어다 쓰는 나의 '신용자산'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간주하는 시각은 자본이 자본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
 
노동의 질(직업)  X 노동의 양(시간)  = 근로 소득
노동만을 소득의 원천으로 인정하는 노동소득 90%에 육박하는 나라 = 대한민국
 
기회는 자본소득에 있다.
 
사람들이 집에 집착하는 이유? 집은 필수재
 
매슬로우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1. 생리적 욕구 : 주거지로서의 집
  2. 안전의 욕구 : 안전과 재테크 순단으로서의 집
  3. 소속의 욕구 : 소속의 매개로서의 집
  4. 존경의 욕구 : 계층·계급으로서의 집
  5. 자아실현의 욕구 :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
 
부동산 시장의 핵심 변수
  1. 수요
  2. 공급
  3. 금리
  4. 규제
수요를 제외하고 세가지 변수는 공공이 통제
수요는 인간의 '필요' 와 '본능'에서 시작된다.
부동산 시장은 수요, 공급, 금리, 규제로 움직이지만 결국 SHE가 결정한다.
SHE
20대 미혼 - Saftey needs
30대 신혼 - Housing Stability
40대 이후 - Education
 
夫婦相敬如賓 : 부부가 서로 공경하기를 마치 손님 대하듯이 하면 가정에 평안이 온다.
 
나도 일하지만 내 돈도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부의 불평등은 자본과 금융에 대한 무관심에서 비롯됐고, 이는 국가가 노동과 근로소득만 강조한데 따른 결과.
 
헨리 조지 [진보와 빈곤]
생산성이 증가하는데도 왜 빈곤은 사라지지 않는 걸까?
모든 자본 잉여금은 결국 토지로 간다.
땅은 인간의 욕구 그 자체
매슬로우 욕구 5단계(생리-안전-소속-존경-자아실현) 모두에 해당
 
강남이 땅이 좋아서 강남이 된 게 아니라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지금의 강남이 된 것이다.
 
중요한 시간들이 모여 있는 공간, 이것이 부동산 같이 본질 아닐까?
 
시간과 공간이 모두 투영된 인간은 근본적인 욕구 그 자체가 땅이며 부동산이라고 생각한다
 
국채 -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
 
부자습관
단도직입적이다.
추진력이 강하다
실질적이고 실리를 따진다.
 
빈자 습관
과거에 젖어 산다.
시간관리를 하지 않는다
약속을 자주 어긴다.
감정적이다
선택 혹은 실행하지 않는다.
 
부자되는 길을 막는 세걸음
첫째, 습관적 서열화 :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한 결과
둘째, 목표 없는 목표설정
셋째, 결승선 옮기기
 
목표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목표 및 배경
나는 부동산을 제외하고, 순자산 30억이 목표다. 30억으로 연 2~3%의 수익을 꾸준히 유지하면, 연간 6000만원~9000만원의 금융소득이 발생하므로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목표기간은 10년 뒤로 설정한다.
 
현황파악
현재 총자산이 39억이며, 순자산은 23억이다. 현금성 유동자산은 3억5천이다.
노동소득은 세후 1억이다.
 
추진방향
근로소득 50% + 사업소득 30% + 자본소득 20%.
 
  • 목표금액은 어떻게 산정되어 나온것인가?
  •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소득 계획은
  • 금융 자본소득을 강화할 것인가?
  • 파이프라인을 추가할 것인가?
  • 근로 사업소득에 집중할 것인가?
  • 아니면 이들을 적절하게 배합할 것인가?
 
보통 사람들은 시간을 들여 돈을 사지만, 부자는 돈을 들여 시간을 산다.
부자가 된다는 말은 경제적 자유를 가진다는 뜻이고 내 시간을 더 가치 있는 곳에 쓸 수 있는 자유를 가진다는 뜻이다.
진짜 부자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자산
  • 돈 자산
  • 경험 자산
경험자산이 거목처럼 뿌리를 내리면, 돈 자산은 외풍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말이 입에 있으면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입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한다.
 
부동산 가치는 시간의 가치를 공간으로 옮겨놓은것(역세권, 숲세권, 학군, 직주근접)
 
화폐
  1. 교환의 매개체
  2. 가치의 척도
  3. 가치의 저장
 
시대의 변화(메가 트렌드)를 알아야 자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통신네트워크 변화
  • 1G - 아날로그 음성통화
  • 2G - 디지털, 문자, 카메라 기능
  • 3G - 모바일 인터넷 접속
  • 4G - 모바일 미디어 소비 폭증(통신속도 개선, 데이타 비용절감), 유튜브, 넷플릭스
  • 5G - 개인보다 기업에 초점(초광대역, 초저지연, 대량연결)
 
4차산업혁명 핵심
  • AI
  • Big Data(Cloud)
  • IoT
  • 전기차
  • Robot
 
산업혁명
  • 1차 - 18세기, 증기기관을 통한 생산성 향상(섬유, 방직), 철도망 확장(증기기관차)
  • 2차 - 19세기, 전기-컨베이어로 공장 대량생산(전기로 밤이라는 시간적 제약 극복)
  • 3차 - 20세기,  PC,인터넷 보급을 통한 정보화 혁명(소비혁명 - 시간에 구애없이 소비행위 가능)
  • 4차 - 21세기,  AI, 빅데이타, 디지털 혁명
1차 & 2차 - 상품 중심
3차 & 4차 - 서비스 중심
 
Data는 21세기 oil.
 
핵심 기업들
  • Mobile Device(Smartphone, EV) - 빅데이타 수집의 센서역할
  • Semiconductor - 스마트폰의 핵심
  • Platform - 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알고 하면 투자, 모르고 하면 투기.
 
지식을 위해서 공부하고, 지혜를 위해서 독서하고
지식과 지혜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실천과 경험"
 
21세기에는 knowhow가 아닌 knowwhere의 시대
Know Where = 미래경쟁력
  1. 내가 원하는 것이 어디 있는지 아는 능력이
  2. 범람하는 거짓 정보 속에서 진짜 정보를 찾아 내는 능력
  3. 정보들의 맥락을 파악하고 연결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벌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
진정한 부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는 능력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능력
 
진짜 부자는 돈을 주고 시간을 사고, 빈자는 시간을 주고 돈을 산다.
 
Carpe Diem(현재에 충실하라)
No Pain, No Gain(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
 
Known Knowns
Unknown Knowns
Unknown Unknowns

 

 
자본 체력
“시야가 360도로 넓어진 기분입니다!” -짱**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제 아이에게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waln*** “대단합니다. 무슨 공부를 하시기에 이런 게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k** 160만 명 규모의 국내 최대 부동산 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손꼽히는 거시 경제 칼럼니스트가 있으니, 바로 ‘닥터마빈’이다.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로 올리는 글마다 수만 명이 찾아 읽으며, 그중 다수의 칼럼이 일별 조회수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은 주요 경제지에 소개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첫 책 《자본 체력》에는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투자 입문자가 자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돈의 흐름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자본 체력”을 갖추는 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본 체력을 기르면 노동으로 돈을 버는 ‘노동소득(근로+사업소득)’뿐 아니라, 돈을 지키고 불리는 방법을 체득해 ‘자본소득’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전히 제대로 된 금융 교육 한 번 못 받으며, 금융 알몸으로 사회에 내팽개쳐진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 취직하기의 끝에는 ‘노동소득’이 자리하고 있다. 그렇게 전 국민 가계소득의 93%가 노동소득에 기대고 있기에, 안타깝게도 노동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이 되면 통계상 절반가량이 빈곤에 처하게 된다. 국민의 과반수가 ‘잠재적 가난’에 처한 것이다. 흔히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노동소득이 주는 경제적 자유의 기회는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 즉, 자본소득이 꾸준히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만 잠재적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이제라도 자본 체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기초 체력이 탄탄해지면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우리의 자본도 더 멀리, 더 오래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도록 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우리가 원하는 자산의 결승선을 정하자. 그리고 그에 도달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이 책을 펼쳐보자. 결승선에서 웃는 자는 당신이 될 것이다.
저자
닥터마빈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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