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 독서법' , 핵심요약, 인나미 아쓰시 著

 

1% 독서법

평생 책 읽는 습관을 만드는 독서 기술, 즐겁게 책 읽고 1%만 남기기! 지금, 자신의 독서 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이 책에 주목할 것. 책을 읽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거나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 같은 문장을 수십 번씩 읽는, 이른바 독서가 어렵게 느껴지는 ‘소극적 독자’를 위해 이 책을 준비했다. 독서는 ‘정독’ ‘속독’과 같은 특별한 기교가 필요한 행위가 아니다. 특히나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나의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를 정확히 파악한 후 나에게 맞는 최적의 독서 방식과 속도를 알아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독서에 ‘빨리 읽어야 한다’ ‘모든 내용을 습득해야 한다’는 등의 의무감이 끼어드는 순간, 책 읽는 습관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 독서법]에서 저자는 100%에 집착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그 대신 ‘나에게 가치 있는 1% 독서’를 제안한다. 그동안 우리를 지배해 왔던 개념들, 즉 쓸데없는 규칙에서 벗어나 ‘나다운’ 독서 방식을 찾아내고 자연스레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것이다. 책 1쪽을 읽는 데 5분이 걸리는 지독가(slow reader)였던 저자가, 1년에 700권을 읽는 다독가이자 유명한 서평가가 되기까지의 ‘독서습관 만들기’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일단 책을 사 놓고 읽지는 않는 사람부터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를 멀리하고 있는 직장인, 올바르게 책 읽는 습관이 필요한 청소년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저자

인나미 아쓰시

출판

책밥

출판일

2019.06.25

1장. 책과의 관계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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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개선에 필요한 것.

• 나에게 맞는 독서방식을 찾는다.
• 독서목적을 파악한다.
• 책 내용을 모두 머릿속에 넣거나, 속독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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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는 이유

• 의무감이 '독서가 어렵다'는 착각을 만든다.
  • '읽어야만 한다'는 의무감
  • '이해해야 한다'는 의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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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본질은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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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책이 읽고 싶어지는 독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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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나의 가치관을 만든다.

• 인간은 독서를 통해서 편집된다.
• 독서 후 감동 한 조각이 창의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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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 읽고 싶어지는 기술

• 능동적으로 즐긴다.
• 입력에서 한단계 나아간다.
• 자유분방한 독서
• 100%에 집착하지 않는다.
• 목표는 가치 있는 1% 독서
• 프리 스크랩
  • 한 줄 샘플링 - 기억에 남는 구절을 적는 방법
  • 한 줄 에센스 - 최고의 1행을 골라내는 방법
  • 한 줄 리뷰 - 감동한 이유를 쓰는 방법
• 프리 스크랩 3단계
  • 마음에 드는 노트와 펜을 준비한다.
  • 1쪽을 하루치 공간으로 정한다.
  • 스크랩 내용과 방식은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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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를 지속하기 위한 방법

• 일단 보류 - 안 맞는 책은 일단 멈추고 다른 책으로
• 장르에 따라 속도 조절
• 독서를 위한 분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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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습관을 들이는 방법

• 짧고 확실하게 일과에 편입시킨다.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지속한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알아차리고 활용하라.

3장. '독서의 벽'을 부수기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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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독서방식을 일단 받아들인다.
• 속독을 목표삼지 않는다.
•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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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자기만의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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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독서의 7가지 장점

1. 독서에 재미를 느낀다.
2. 책 자체가 좋아진다.
3. 자연스럽게 지식이 늘어난다.
4. 호기심의 폭이 확장된다.
5. 탐구심이 생긴다.
6.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된다.
7. 능동적인 태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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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일종의 라이프 스타일

• 선곡하듯 책을 고른다.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각의 중요성
• 독서의 행복한 습관화
• '직접적 공부'에 얽메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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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가 남기는 book list

• 롱테일 경제학(크리스 앤더슨, 랜덤하우스 코리아)
• 스탠퍼드 성장수업(켈리 맥고니걸, 알키)
•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
• 효율적 이타주의자(피터 싱어, 21세기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