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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ummary - 자기계발

책 '이카루스 이야기' 핵심 요약 , 세스고딘著

by 하마타 2023. 2. 17.

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표지
 
 

 

들어가며
세상은 인생이란 선물을 거저 주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그것을 갈망한다면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그 문을 열어야 한다.
PART 1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다
변화는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 없이 시도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다.


이카루스 속임수
너무 높게 나는 것보다 너무 낮게 나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안전하다'라는 착각을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낮은 기대와 소박한 꿈에 만족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면서 안전하다는 느낌 속에 살아간다.
당신의 안락지대는 어디에 있는가
안전지대safety zone 어떤 일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순조롭게 굴러가는 영역
안락지대comfort zone 당신이 내면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는 영역을 말한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지대가 이동했음을 깨달음이다.
기존 질서에 맞서다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 없이 시도하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트다.
아티스트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행동하라
당신이 직접 과감하게 도전하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새롭고 복잡하고 중요한 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은 이제 그만두어라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스스로의 마음과 영혼을 온전히 바칠 만한 여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자유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려는 의지를 말한다."
새로운 형태의 희귀함
"혁명은 카오스를 동반한다.
그래서 혁명적인 것이다."
새로운 안전지대, 연결 경제
"아트는 힘들고, 위험하고,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일이다.
열정을 쏟기로 마음먹었다면, 아트가 유일한 선택이다."
허물고, 무너뜨리고, 바꿔라
아트에 도전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첫 번째 과제는 기존의 틀, 다시 말해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이다.
고통을 즐겨라
고통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아트는 살이 있다는 증언이다.
"용기란 비판에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 브레네 브라운(심리학자) -
자신을 드러내라
오늘날의 경제는 '지시를 따르고 안전한 방식으로 일하면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다'라는 명제를 거짓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 우리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야만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PART 2 허물고, 무너뜨리고, 바꿔라
이전의 산업 경제에서는 변화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시스템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결 경제에서는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쓰레기 더미부터 치우자
한때는 중요했지만 지금은 도리어 방해가 되는 것들, 그것들을 없애는 것이 혁명의 시작이다.
복종이 아니라 성취가 중요해졌다.
특정 시대의 번영은 사람들의 성취 욕구를 자극하는 문화에서 시작되었다.
가치 생산의 새로운 원천
오늘날 중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라 관계, 즉 연결이다.
연결 경제는 끊임없이 기적을 만들어내면서, 동시에 기존의 안전지대에 존재했던 낡은 가치들을 파괴해간다. 묵은 것은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일이다.
산업화의 예고된 종말
자본주의는 실패를 먹고 성장했다. 대마불사, 이 말은 자본주의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다는 뜻이기도 하다.
인간적인 요소가 제거된 시스템
게임에 이기고 있다고 해서, 그게 꼭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산업 시대의 유물 : 생산성과 표준화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들을 나무 타기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형편없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 - 아인슈타인 -
후회를 향해 달려가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안전을 뒤로하고 후회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
우리는 아마도 위태로움과 예측 불가능성, 그리고 반복된 실패를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쳤기에 비로소 연결과 혁신, 인간성의 발현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이제 지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곳에서 연결을 원하기에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문제는 우리가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다.
놀랍게도 현재는 태어난 장소, 타고난 DNA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된 인류 역사상 초유의 시기다.
"가슴속에 아직 풀리지 않은 모든 것을 그대로 간직한 채, 질문 그 자체를 사랑하자."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인생을 복권에 의존할 텐가
아트는 선택을 받음으로써 느닷없이 찾아오는 성공이 아니다. 따라 하기만 해서 이루어지는 일도 아니다. 평생의 습관이자, 계속해서 더 많은 새로움을 창조하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는 점진적인 습관이다.
아티스트의 여섯 가지 주요 자산
오늘날 귀한 것들은
'신뢰, 공감, 독창성, 리더십, 사람 입에 널리 오르내리는 이야기, 인간적인 요소: 연결, 공감, 겸손' 이런 것들이다.
신뢰와 공감 - 모두에게 열린 시장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공감하는 이들의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인다.
독창성 - 항상 새롭고, 검증되지 않고, 신선하고, 위험스러운 것이다.
리더십 - 진정한 리더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다른 이들을 완전히 통제하려 들지 않는다.
사람들 입에 널리 오르내리는 이야기 - 관심과 신뢰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다.
인간적인 요소 - 우리는 서로를 연결하고 '다른 사람'을 우리 일원으로 만들어 주는 '순수함'에 끌린다.
관계의 힘을 주목하라
당신이 지금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일을 하고 있다면, 그 일은 당신 자신의 것이 아니다.
연결에는 감정노동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얻고, 그들의 영혼 깊숙이 파고들려면 감정노동을 통해 다가서야 한다.
기존의 경제는 '확장 불가능'한 '육체노동'의 성실함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반면 오늘날 경제는 아트를 기반으로 한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육체노동이 아니라 감정노동으로 형성된다.
최저를 향한 경쟁에서 최고를 향한 경쟁으로
살아가는 동안 관계의 가치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반면, 물건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질 것이다. 연결 경제는 기존의 가치를 파괴하면서, 동시에 연결을 모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준다. 연결 경제에서 중요한 것은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이 아니라 얼마나 과감해질 각오가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연결은 의무적으로 해야만 하는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선택되기를 기다리지 마라.
아무도 우리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선택하자.
"얼마나 무거운 책임이라도 떠안겠다는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문 너머의 삶
지금 우리 앞에는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하지만 그 문이 얼마나 오랫동안 열려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문 너머의 삶은 이곳보다 좋다. 문이 닫히고 나면 언제 다시 열릴지 아는 사람도 없다.
도마뱀의 뇌를 흔들어라.
지금 가장 합리적인 행동은 아트라고 하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대답이 아니라 질문을 찾자.
아트에서는 기술이 아니라 개념이 본질이다.
적어도 아주 작은 부분이나마 어떤 식으로든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트가 아니다. 어떤 행위가 아트가 될 수 있는 것은 사람들을 영혼과 꿈의 세계로 이어주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척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이제 지겹지 않은가?"
인간 존재의 본질을 건드리는 사람들
동전의 앞면만 가질 수 없는 것처럼, 아트에서도 실패의 고통 없이 성공의 영광만은 누릴 수 없다.
"아트의 세계로 초대받는 것은 소중한 기회다. 그 기회를 무시하는 것은 절망을 초대하는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변하길 바라는가
연결은 변화를 일으킨다.
"인간은 모두 외롭다. 연결하라."
자 이제 선택하자
스스로를 위태로운 상황에 노출하고 감정노동의 위험을 받아들이고, 지루한 노동에서 벗어나 세상을 새롭게 바꾸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PART 3 이카루스에 속지 마라
너무 높이 나는 것은 위험하다. 신의 능력을 가졌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오랜 선전 문구를 넘어서서 인간으로서 본성이 시미는 대로 하자. 길을 잃고, 실패하고, 비난이나 시기를 받을 위험에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는 그곳에 있다.

신화와 꿈은 한곳에서 태어났다. 신화는 사회가 꾸는 꿈이다. - 조지프 캠벨 -

퇴색된 신화
현대적 신화들은 산업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우리 경제와 시스템을 지배하는 권력자들의 이익에 봉사한다.
반대로 자만은 지배계급의 적이다. 여기서 자만이란 권위에 맞서고 스스로 존재를 드러내고, 자신의 주장을 드러내는 용기를 뜻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자만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면,
전문가일지 몰라도 아티스트는 아니다."

아티스트들에게 필요한 습관
  • 혼자서 조용히 앉아 있기
  • 특별한 이유 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기
  • 사람들에게 솔직한 대답을 요구하기, 듣기 좋은 칭찬은 외면하기
  •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먼저 격려의 말을 건네기
  • 변화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 자신이 만든 것을 과감하게 드러내기

신들의 일을 하자 아티스트로서
내일의 일|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알아내고, 연결하고, 방문하고, 질문하고, 배우고, 위험에 도전하고, 마음을 열기
내일의 일은 신화 속 신들의 일이다. 자신의 운명을 짊어지고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지고,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자유를 지닌 신들의 일이다. 다시 말해, 바로 아티스트들의 일이다.

실패할수록 태양에 더 가까이 날자
아트는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끝없는 과정이다. 조금 맛보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식으로는 아트를 할 수 없다. 이제 당신에게 아트가 일이 되어야 한다.
결과가 실패로 끝난다 하더라도 아트를 향한 내면의 열정에 의문을 품지 말자.
아트가 실패했다면 더 나은 아트를 위한 세 가지 방법이 있다.
  • 태양에 더 가까이 날자
  • 사람들 앞에 자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더욱 위태로운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아가자
  • 그리고 그들과의 연결을 모색하자.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신과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냐가 아니다.(당연히 할 수 있다.)
과열 그럴 의지가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

발걸음을 내딛는 용기
자신감, 다시 말해 앞으로 벌어질 일에 개의치 않는 대담한 태도는 아트를 향해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세상에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선언하는 것이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신경 쓰지 않는 '용기'다.
"우리는 지금 올바른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도리어 올바르지 않는 방법을 찾고 있다."

아트는 사랑에 빠지는 일과 비슷하다.
아트는 과정과 방향, 연결에 대한 열정이지 결과에 대한 열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도망치거나 통제하고 억압하려 들거나 저항하려 들기에 앞서 먼저 두려움의 실체를 이해해야 한다.
즉, 두려움을 그대로 바라보고, 연구하고, 맞닥뜨려야 한다.
두려움은 피하는 게 아니라 이해해야 할 대상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나는 사람들이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자각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두 아티스트이자 창조자이며, 감각을 높여나가는 존재다.
다만 스스로 그 사실을 모를 뿐이다." - 이브 클랭 -

작가의 벽
우리가 도전해야 하는 것이 개인적인 벽이 아니라 복종을 거부하고 비난에 맞서야 하는 위험으로 가득한 무언가라는 사실이다.

작가의 벽을 넘어서는 방법
그냥 써보자. 아무렇게나 쓰자. 계속해서 쓰자. 공개적으로 그리고 나아질 때까지 쓰자.
말하듯 글을 쓰자. 충분히 자주.

아티스트의 주문
변화의 힘은 막강하다 그러나 변화는 언제나 실패의 가능성을 동반한다. 그러므로 아티스트는 실패의 가능성 때문에 변화를 외면할 것이 아니라 '실패할 수도 있어'라는 주문을 외면서 당당히 맞서야 한다.

두려움에 먹히지 마라.
연결 경제에서 가장 가혹한 처벌을 받은 사람을 꼽으라면 경기장에 아예 입장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PART 4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물론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도전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위험이야말로 우리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슈퍼맨의 약점
만약 슈퍼맨에게 약점이 없었다면, 결코 상처를 입지 않는 지루한 존재에 불과했을 것이다.
"많은 이들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받지 않는다면,
당신은 지금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게 아니다."
"조언은 됐고, 그냥 위로나 해줘"
어떤 친구가 문제가 생겼다며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대개 해결책을 원해서가 아니다. 다만 공감과 이해를 바랄 뿐이다.
권력자들은 수치심을 무기로 인간성을 빼앗는다.
누군가 수치심을 이용하여 당신을 지배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그 수치심을 긍정적인 부산물로 바라보길 바란다. 수치심이란 오직 스스로 용감하게 뛰어들었을 때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수치심에 지지 마라
아티스트는 강력한 의지와 용기를 하나로 모아 수치심을 거부하는 사람이다. 비난은 어쩔 수 없지만, 수치심은 얼마든지 거부할 수 있다. 수치심을 이길 때, 우리는 비로소 의기양양할 수 있다.
진정한 연결의 모습
"그럭저럭 좋은 것 말고,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진심을 다해 모든 걸 나눠주자. 도전하자, 성공할 수도 있으니까."
아티스트는 가장 먼저 자신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아트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파악하고, 그들과 더 많이 교류하자. 그리고 나머지는 잊자.
"아티스트는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
좋아하지 않도록 내버려 두라.
당신의 과제는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자신이 선택한 청중에게 집중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자. 그리고 자신에게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자.
관객의 반응은 우리 것이 아니다. 그들 자신의 것이다. 우리 것은 오로지 작품뿐이다.
자신의 욕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다른 사람이 결정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그건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는 것이다.
사회가 바라는 것들을 나도 반드시 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하루라도 일찍 깨달아야 한다. 분명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욕망이 있을 것이다.
도마뱀 뇌의 호들갑
가치 있는 작품을 창조하려는 순간에도 아미그달라(편도체)가 활동한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뇌 중 변연계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분노, 증오, 슬픔 절망, 공포 등 모든 부정적 감정에 불을 당기고, 기분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부위가 있는데 바로 아미그달라(Amygdala)입니다. `편도체'라고도 합니다.
아트는 성공을 향한 최고의 또는 유일한 선택이다. 하지만 아트에는 항상 본능적인 저항이 따른다. 아트와 저항은 언제나 같이 다닌다. 저항은 아트의 그림자이며, 아트가 없으면 저항도 없다.
저항은 이제 진압해야 할 불길이 아니다.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협력해야 할 대상이다.
'저항은 외면해야 할 것이 아니라 추구해야 할 대상이다.'
저항은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그리고 그 선택의 기회는 지금뿐이다. 다음은 없다.
"저항은 나아가려는 의지를 붙든다."
배짱 두둑한 사람들
우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고, 의견을 개진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기를 주저한다. 자신에게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각 분야의 소수가 그러하듯 자신이 가진 강력한 저항의 힘을 인식하고, 그 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태도가 배짱이다.
배짱을 이루는 몇 가지 요소
인내, 강인함, 탄력성, 야망, 전념, 몰입
 
 

PART 5 아티스트가 돼라
아티스트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혼신을 바칠 그 여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아티스트의 세 가지 기반 | 보기, 만들기, 백지상태

첫째,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을 불교에서는 '반야般若'라고 한다.
  • '자신의 영리함을 침묵하게 하라'
  • 자신의 세계관에 맞춰서 세상을 해석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자신의 편견에 따라 세상을 왜곡하지 않고, 현상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그냥 바라보는 것이 힘든 이유는 자신에게 이미 익숙한 지식을 멀리 치워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 자신의 세계관을 버리기 전까지 우리는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없다.
  •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야만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 아트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는 행위다. 불을 켜기 전에 무엇을 보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다.
  • 눈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뇌는 거짓말을 하다. 뇌는 우리가 본 것과 배운 것을 해석하는 방식을 왜곡함으로써 우리를 눈뜬 장님으로 만든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우리가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보지 못한다.
  •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다. 쉴 새 없이 분류하고, 판단하고, 받아들이기 껄끄러운 것들을 외면하는 동안 우리는 아무것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둘째,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우리는 기호화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일단 뭔가를 개발하는 방법을 깨닫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 중요한 건 도구와 수단이 아니다. 필요한 건 경험이다. 자신이 직접 겪은, 반복된 실패의 경험이 중요하다.
  • 누구든 어떤 일이든 반복하면 잘하게 된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반복하고 있는가?

셋째, 백지상태에서 출발하기
  •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중요한 작품을 만들 배짱이 있는가'
  • 완전한 백지상태로 돌아가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성공적인 아티스트의 실천적 행동지침이다.
  • 보고, 만들자. 그러고 나서 다시 백지상태로 돌아가자.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연결을 이룰 때까지 반복하자.
"관심을 기울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작품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전술은 얼마든지 자주 바꾸어도 좋다. 민첩하기만 하면 도니까. 하지만 창조라는 전략만큼은 절대 바꾸어서는 안 된다.
"불평은 바보짓이다. 행동하거나 아니면 잊어버려라."
대부분의 사람이 마찬가지로 두려움에 발목이 잡혀 있다. 사기꾼으로 오해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고 있다면, 당장 도전을 시작할 수 있다.
"수영을 하면서 수영하는 법을 배운다.
용기를 내면서 용기 내는 법을 배운다."
"세상은 특별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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