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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ummary - 자기계발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요약(구본형)

by 하마타 2023. 1. 9.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이 책은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한 교양 서적이다.
저자
구본형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05.06.14

  •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 그 안에서 종사하고 있는 개인들의 능력을 모으는 것이다.
  •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개선하고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사유재산이다.
  • 진정한 실업은, 지금 봉급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가지지 못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부를 가져다 줄 재능을 자본화 하지 못하는 것이다.
  •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대는 1인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 과거를 죽이지 않으면 새로운 현실은 없다. 나를 잃음으로서 나를 되찾아라
  • 자신의 껍데기를 죽이고, 자신 아닌 모든 것을 버림으로써 새로 태어나는 과정이 변화의 핵심이다.
  • 자신과 조직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조직은 개인이 자신을 구현할 수 있는 흥분과 혁신의 장이 되고, 개인은 조직의 경쟁력을 가져오는 원천이 된다. 스스로를 1인 기업이 경영자라고 인식하는 구성원을 가진 조직은, 열정과 헌신으로 무장한 거대한 전문가 네트워크로 발전할 수 있다.
  • 세상이 시들해 보이는 이유는, 세상이 시들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잃었기 때문이다. 세상은 늘 거기에 그렇게 눈부시게 서 있다.
  •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 바로 자유이다. 다른 사람을 나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권력이다. 돈은 자유와 권력을준다.
  • 빈곤과 풍요로움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열정이다.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유한 사람들이다.
  • 자기혁명은 자신에게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 주는 것이다.
  • 직원들이 흥분과 열정으로 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경영이다.
  • 일이 그대의 즐거움이 되려면, 그 일에 빠져야 한다. 열정은 열정 그 자체로 보답한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미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한번이라도 나는 자신에게 뜨거운 적이 있었는가?
앞으로 한번은 스스로에게 그런 기회를 줄것인가?
그것은 언제인가?
  • 내가 아닌 남이 되는 것을 포기하는 순간 그 순간부터 우리는 승리하기 시작한다
  • 비범한 사람은 자신의 체험으로부터 배운다. 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삶에 대한 태도이다.
  • 자기계발은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계발하기 위해 돈과 열정, 시간과 영혼을 투자하는 것이다.
  • 브랜드는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것을 전달하려는 그 약속 그대로 진실이어야 한다. 문화와 정신이 들어 있지 않는 상품은 시장을 장악할 수 없다.
  • 많은 사람들이 현실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말한다.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현실이 그렇게 할 수 없게 한다고 말한다. 아니다. 잘못된 말이다. 지금 열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 잊고 있는 자신을 향하여 눈을 돌리는것, 이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 내가 버리려고 했던 것은 '속박' 이었다. 버림으로써 내가 얻으려고 했던 것은 좀더 많은 자유였다. 꿈꾸어 온대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 내가 될 수 있는 자유.
  • '나의 날' 을 만들어라. 더이상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자신에게 확인시켜라.
  • 성공은 추구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돈 역시 그 뒤를 따라다닌다고 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돈과 성공은 목적이 아니다. 그것들은 결과로 주어진다. 
  • 일 자체에 몰입하고 그 분야에서 기량을 쌓다 보면,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진다. 이것이 성공이다. 명예와 돈은 그런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 Risk는 '잃을 가능성' 이 아니라 '얻을 수 있는 기회' 다.
  • 우리들 모두는 리스크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친숙하지 못한 것과 불확실한 것을 회피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구든 친숙하지 않고 확실하지 않는 것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새장에 오래 갇혀 있는 새들 중 태반은 문을 열어 놓아도 떠나지 못한다. 매일 주는 모이와 물, 안락하게 흔들리는 횃대, 그들에게 익숙한 환경을 두고 알 수 없는 곳으로 떠 날 수 없다. 익숙한 철창이 알 수 없는 자유보다 낫다.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은 넓은 하늘을 날 수 있는 자유에 맞서 대항한다. 이 심리적 싸움에서 진 대부분의 새들은 새장 속에 남는다. 오래 갇혀 있던 야생의 고릴라는 우리의 빗장을 벗겨 내도 더욱 구석으로 들어가 몸을 웅크린다. 삶에 절망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를 잊어버렸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는 우리 모두에게 일상적인 현상이다. 우리는 불확실한 것에 대항하는 법을 잘 모른다. 다행스럽게 열려 있는 새장의 문을 나서는 새들도 있다. 
 
삶이 있는 곳에 늘 변화가 함께 있다. 삶은 강물처럼 흘러간다. 죽음은 바다와 같이 모든 삶의 강들을 받아들인다. 커다란 변화가 시작되는 곳에는 늘 과거의 죽음이 있다. 그러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이며 도약을 예비한다. 생각해 보라. 일년의 끝은 겨울이다. 그러나 일년의 시작도 역시 겨울이다. '죽음'과 '살아있음'은 본질적 변화의 특성이다. 죽음 역시 살아 있는 사람들의 문제인 까닭이 여기에 있다. 과거를 죽이지 않고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변화는 완료되고 완수되는 것이 아니다. 변화는 흘러가는 것이다.
 
배움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배움은 여정이다.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무한한 불완전함이 곧 즐거움이요. 쓸 곳이 없어도 배움자체가 즐거움이다. 배워서 쓸 곳이 있다면 그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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