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요약(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

『부자의 그릇』은 일본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한 권에 담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한 경제 소설로, 한때 12억 연매출의 주먹밥 가게 오너에서 3억 원의 빚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한 사업가가 우연히 만난 부자 노인과 7시간 동안 나눈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돈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노인은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고, 사람들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준다. 이를 통해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여기며 좌절한 인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저자

이즈미 마사토

출판

다산 3.0

출판일

2015.03.02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모든 것은 타이밍

•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당신이 받는 금리가 당신의 가치 - 소견)
•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가 내 통장의 잔고로 나타난다.

당신 통장의 잔고

• 돈은 만능이 아니다. 돈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 돈이 만능은 아니나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 신용도는 그 사람의 인격과 비례한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돈 = 신용

•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 부자가 두려워 하는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 돈을 계속 소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두 가지로 나눈다.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가지 요소에 불과하지만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다.
• 언제까지 돈에 지배당할 것인가?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 성공에 필요한건 돈이 아니라 도전정신과 경험
•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
•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그런 이들은 돈 걱정 때문에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하지 못한다. 조커는 그렇게 돈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금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간곡하게 말한다.

 

월급쟁이 부자들 유튜브에 나온 북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