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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ummary - 자기계발

책 '고수의 질문법' , 핵심요약, 한근태 著

by 하마타 2023. 2. 18.
 
고수의 질문법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단번에 핵심을 짚는 질문이 백 마디 설명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질문은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묻는 행위가 아니다. 나의 의도를 상대에게 가장 빠르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기술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방법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 사람이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질문’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성공’에는 여러 가지 모습이 있다. 삶의 보람, 하루의 충만감, 목표 달성, 다채롭고 진득한 인간관계, 비즈니스에서의 자랑스런 성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성공을 좇으며 걷거나 뛰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성공에 대한 맹목적인 욕망을 품기 전에, 먼저 내가 진정으로 붙잡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해보기를 권한다. 그것도 아주 집요한 질문을 통해서. 이 책은 바로 그 집요한 질문의 방법을 알려준다. 삶의 보람을 찾기 위해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목표를 명확히 하고 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묻고 답을 구해야 하는지, 신뢰로 맺어진 깊은 인간관계에 필수적인 질문 대화 방법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되새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저자 특유의 위트 있는 어조로 들려준다.
저자
한근태
출판
미래의창
출판일
2018.03.12

서문

질문에는 '의도'가 있고,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내가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하는 질문

둘째는, 나는 알고 있지만 상대에게 답을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기 위한 질문

셋째는, 나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는 것을 알지만 함께 답을 찾기 위해 던지는 질문

 

part 1 나를 채우는 질문

 

  • 변화를 위한 질문, p21
    • 첫째, 나는 변화를 절실히 원하는가?
    • 둘째, 변화를 위한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가?
    • 셋째, 새로운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는가?
  • 목표를 세워라 삶이 단단해지고 성장하게 된다.
  • 어떤 질문을 던지면 상대의 관점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시간의 축을 앞당기는 질문을 해보자.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결정을 어떻게 판단할 것 같은가?
  • 혁신은 통념이 저항에서 나온다. p49
  • 현재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싶은 것이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있어야 질문한다. p54
  •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야 평생 배우면 살 수 있다. p60
  • 상처를 받았다는 것은 내가 원래 가진 열등감을 누군가 들추어 냈다는 것이다. p63
  • 고민이 있다면 고민거리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해보라. 재정의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p65

 

part 2 관계를 잇는 질문

 

  •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높은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인사하고, 질문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다. 질문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이다. p73
  • 누군가에게 질문을 한다는 것은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와 같은 뜻이다.
  • 실례가 되거나 싫어할 질문은 피하고 질문하라. 질문은 최고의 사교 도구다. p77
  • 질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의 공간을 확보하는 최고의 기술이다. p90
  •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보라. p94
  • 누군가를 만날 예정이라면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 질문을 준비하라.
  • 세상에서 누군가를 간절히 만나고 싶다면 그 사람에 대해 공부하고 그 사람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을 적어보라. 그럼 그 사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p102
  • 대인관계가 폭넓고 좋은 사람이 장수한다. 대인관계는 상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고 이 관심이 좋은 관계로 가는 데 최고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질문이다. p 105
  • 경청을 하면 배울 수 있고, 상대와 친해질 수 있고, 내 귀를 열어야 상대의 입을 열 수 있고 사업도 잘할 수 있다. p110
  • 질문과 경청은 같은 무게를 지닌다. 잘 들어야 잘 질문할 수 있다. p110

 

part 3. 일의 방향을 정하는 질문

 

  • 늘 삶의 의미에 관한 질문을 본인과 주변인에게 던져보자. 그럼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p124
  • 지식견해知識見解 - 아는 것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 의견이 생기고 다양한 해법을 도출할 수 있는 것. p126
    • 지知 -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 식識 - 글쓰기, 아는 것이 있어야 글쓰기가 가능하다
    • 견見 - 의견, 배움의 결과로 얻은 식견에 근거한 의견
    • 해解 - 문제 해결 능력
  • 불치하문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 질문할 줄 모른다는 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p138
  • 독서 후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으면 제대로 읽은 것이다. p143
  • 핵심은? 결론은? 뭘 말하고 싶은 거야? p143
  •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질문을 하라. p147
  • 본질을 알고 핵심을 이해해야 질문할 수 있다. p151
  • 세상은 속일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은 속일 수 없다. 자신의 내면을 대면하라. p156
  • 생각하지 않으면 질문할 수 없고, 질문하지 않으면 생각할 수 없다. p156
  •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왜 실패했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실패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하라. p 162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상대방의 입에서 나오게 하자. 생각을 하고 깨닫는 것이 있을 것이다. p170
  • 비전은 누가 주는 게 아니다. 회사도, 부모도, 친구도 주지 못한다. 비전은 스스로 자기 일 안에서 찾는 것이다. p178
  • 질문의 세 가지 전제조건 - 겸손, 존중, 자기훈련. p181
  • 한국은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 간극이 지나치게 크다. p182
  • 나이가 든다고 지혜로워지는 건 아니고, 어리다고 해법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아랫사람은 어리다고 입을 열지 않고 윗사람은 잘 모르면서 자꾸 해법을 제시하려 한다. p183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상대에게 질문하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인정認定 할 수 있어야 한다. p183
  • 상대방이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설득이다. 이 설득은 질문을 통해 가능하다. p186
  • 업業의 본질은 무엇인가? p195
  •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인가? 본질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가? 본질에 충실하고 있는가? p196
  • 곤이불학困而不學하지 말고 자기반성을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p200
  • 조직이 활기에 넘치게 하고 싶은가?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게 되는 질문을 하라. p210
  • 모든 질문에 다 답할 수는 없다. 때론 질문에 가장 좋은 답은 '질문에 대한 질문'이다. p214
  • 생산성을 올리고 싶다면 시간, 공간 그리고 비용에 제약이 있는 질문을 하라. p219
  • 공통점, 반대말, 차이점을 질문해 보면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p 223

한줄 리뷰 - 질문의 본질은 내가 알고자 함이고 상대가 스스로 알게끔 하는 것이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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