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일에 대하여
시간을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
-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고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한다.
- 저녁을 주말을 시간의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
낙관하지 않아야 인생의 패가 늘어난다
- 지나친 긍정은 부정보다 위험하다.
-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여기면 인생의 패가 늘어난다
끼는 70%만 발휘하기
-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될 때까지 태우는 것보다 늘 예비 에너지를 축적해 두었다가 위기 상황에 그 에너지를 꺼내 써야 한다.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
- 모든 일의 핵심 중 하나는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 즉 오버 페이스를 하지 않는 것이다
- 날고 싶은지, 뜨고 싶은지, 날개는 있는지, 날갯짓을 할 수 있는 근육은 어느 정도인지 가끔씩 돌아봐야 한다.
한 기업이 이익을 독차지할 수 없다
- 더 벌 수 있지만 어느 정도에서 그치는 것, 이것이 절제다
일과 가정의 균형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과 몰입의 정도이다
- 자기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
욕심만으로는 얻어 내지 못한다
-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실수를 줄이는데 신경을 쓰라.
- 욕심으로 억지로 얻은 것은 결국 실속이 없고, 끝이 좋지 않다.
칭찬할 때는 정확히, 받을 때는 덤덤하게
- 노력이 들어간 부분은 칭찬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칭찬하면 안 된다.
- 칭찬받을 때는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 칭찬에는 평가라는 측면이 숨어 있다.
- 칭찬한다고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남이 날 비난한다고 내가 더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나이테를 보라
-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이때부터는 전년대비 성장률이 아니라 성장 자체의 절대치를 중시해야 한다.
조금 비어 있는 완충 지대
- 가득 찬 것보다는 조금 빈 것이 좋다.
지나친 의전, 그리고 과공비례過恭非禮
- 지나친 공손은 예의에서 벗어난다.
- 의전은 형식의 지나침이고, 과공비례는 공손함의 지나침이다.
2장 일상에 대하여
맛있는 음식은 간이 적다
- 감정의 과잉보다 절제다 중요하다
건강 염려가 건강을 해친다
- 건강검진 대신에 근육운동과 걷기 운동을 한다.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
- 독서, 글쓰기를 하라
- 시간은 나는 것이 아니고 내는 것이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그때 성장한다.
효자 남편은 불편하고 힘들다
생각의 많은 부분은 쓸데없는 생각
- 스마트폰 대중화는 정보 과잉을 촉진했다.
- 운동하라, 명상하라.
나만 사랑하면 남을 사랑하기 힘들다
- 삶은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
- 자신을 사랑하되 도가 지나쳐서는 안 된다.
언제까지, 어느 정도까지 보호할 것인가
- 지나친 보호는 자식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지나치게 청결해서 생기는 병들
- 때론 더러운 것이 몸에 들어와야 몸이 건강해진다.
- 지나친 청결은 면역력을 감소시킨다.
재여부재材與不材
- 쓸모없음과 쓸모있음 그 어디쯤
절제하면 좋게 오래간다
- 절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건강함과 지속성 때문이다.
- 뭐든 계속 즐기고 싶으면 절제해야 한다. 술을 계속 즐기고 싶으면 절제해야 한다.
- 화개반 주미취 花開半 酒微醉 - 꽃은 반쯤 피었을 때가 보기 좋고, 술은 약간 취했을 때가 기분이 좋다. 모든 걸 가졌을 때보다 오히려 부족한 듯 가졌을 때 행복하다.
적게 말하고 오래 들어라
- 말에 관한 불교 계율
- 불망어 不妄語 - 거짓말하지 말라
- 불양설 不兩舌 - 이간질하지 말라
- 불악구 不惡口 - 다른 사람을 욕하지 말라
- 불기어 不綺語 -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
- 장자가 말한 여덟 가지 과오
- 주착(做錯) - 자신이 할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지랖 넓게 남의 일에 끼어들고 덤비며 관여하는 짓
- 망령(妄靈) - 상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끼어들고 먼저 나서서 의견을 내는 것
- 아첨(阿諂) - 상대방의 비위를 무조건 맞추려고 알랑거리며 억지로 말하는 것
- 푼수(分數) -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를 가려 따져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는 것
- 참소(讒訴) - 상대방의 단점과 흠결에 대해 함부로 말하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것
- 이간(離間)질 - 상대방의 좋은 관계를 갈라놓는 것
- 간특(奸慝) - 나쁜 짓을 꾸짖지 않고 칭찬해 상대를 타락시키는 것
- 음흉(陰凶) - 옳고 그름의 시시비비를 가려 따져보지도 않고 상대방의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알아내는 것
- 말을 아끼고 필요할 때만 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다
- 음식과 인간의 관계는 기름과 등불의 관계와 같다. 기름이 지나치게 많으면 불이 꺼진다.침묵은 말을 하지 않음으로써 더 많은 말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의 여백'이다.‘먹방’ 전성시대
- 과한 운동도 중독이다.
- 최선은 짧은 시간이라도 효과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
3장 관계에 대하여
누가 주인인가
- 도를 넘어서면 소유물이 주인이 되고, 소유하는 자가 노예가 된다.
신호등의 역설
- 안전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야 가능하다
- 인간은 복잡한 상황에 대처할 주체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는 폭군이 아니다
-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권리 때문에 힘들어하는 서비스 제공자도 생각해야 한다
그냥 가만히
무게 중심이 확실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져도 침착하다
관계 속으로 도피하지 마라
- 혼자 있어도 두렵지 않고 세상과 떨어져 있어도 걱정하지 않는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성장한다.
나만 생각이 있는 게 아니다
- 강요는 일종의 폭력이다. 강요를 하는 이유는 상대를 한 인격체로 보지 않고 나보다 못한 존재, 계몽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곁말이 많은 이유
- 곁말이 많이지는 이유는 자신이 하는 말에 알맹이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곁말로 그걸 희석시키려는 것이다.
모두를 존대하는 것은 아무도 존대하지 않는 것이다
- 존대도 적절해야 그 역할을 한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 돈 자랑도 일종의 공연이다.
- 진정한 부자는 돈이 있지만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과잉 친절의 이면
- 지나치게 환대하는 사람, 친절한 사람 경계하라. Kill someone with kindness.
- 진심으로 서로를 신뢰한다면 그런 과함은 필요하지 않다.
예상치 못한 기쁜 감정이 감사이다
-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세상과 고립되어 있다는 점이다. 차이점은 불평을 하느냐, 감사를 하느냐 그 차이뿐이다.
- 감사의 감정이 생기지 않았는데 습관적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임을 하는 이유
- 원칙을 두고 모임을 가져라
절제,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것
- 두루 살펴 더 할 수 있지만 이제 그만하라고 자신에게 명령하는 것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밖에 없다.
<니체>
한줄 리뷰 - 인생만사 넘치는 건 부족한 만 못하니 절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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