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Summary - 자기계발

책 '린치핀' 핵심요약, 세스 고딘(Seth Godin)著

by 하마타 2023. 2. 18.
 
린치핀
노동과 임금을 맞바꾸는 데 머물지 않고, 자신의 넘치는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기부하며, 세상에 공헌할 수 있는, 세상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탐내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가진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을 담은 『린치핀』. 모든 인간에게 감춰진 예술가적 기질을 깨우는 이 책에서 저자는 기존의 시스템이 우리가 각자의 예술적 잠재력을 잊은 채 스스로를 단순히 돈을 버는 기계 속 톱니바퀴로 전락시켰다고 이야기하면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존재,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언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들의 기업에 불만을 갖는 고객을 팬을 돌리는 능력,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는 아이디어, 매뉴얼에 나오지 않은 가치를 창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창조성처럼 린치핀이 갖춰야 할 예술가적 기질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엇이 나를 평범한 사람으로 머물게 했는지 돌아봄으로써, 매뉴얼에 의지해 감춰왔던 창조적 예술가의 기질을 되찾는 작업에 한걸음 나아가도록 이끌어준다.
저자
세스 고딘
출판
라이스메이커
출판일
2019.12.28

공장의 시대 이후, 새로운 집단이 탄생하다

  • 지금 우리에겐 관리자와 노동자라는 기존의 두 집단 말고도 새로운 집단이 하나 더 생겼다. 바로 린치핀이라는 무리다. 그들은 자신의 생산 수단을 가지고 있고 남과는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내며, 사람들을 이끌고 관계를 맺어준다.

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 이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다. 두려움에 굴복하고 시스템에 항복하는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의 길을 헤쳐나가면서 그 길에서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인가. 문제는 길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우리는 그 방법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세뇌당하고 말았다

  •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 매체를 통해 배운 것은 모두가 만들어진 신화다.

새로운 리더, 린치핀 선언

  • 린치핀은 혼돈 속으로 걸어 들어가 질서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발명하고 관계를 맺고 창조하고 일을 벌일 수 있는 사람이다. 성공하는 조직에는 어김없이 이와 같이 차이를 만들어 내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언제까지 톱니바퀴로 살아갈 것인가

  •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려면 힘든 일을 해야 한다. 린치핀은 천재이고 예술가이고 선물을 주는 사람이다. 자신이 맡은 일에 인간성을 쏟아붓는다.

왜 남보다 튀는 것을 두려워하는가

  • 우리 뇌 속 깊은 곳에 있는 아미그달라, 즉 도마뱀뇌 때문이다. 위협이나 위험으로 느껴지는 것,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은 곧장 파괴해 버린다.

선물의 힘

  • 예술은 선물이다. 선물은 거래가 아니다. 되돌려 받고자 하는 마음을 품지 않고 행하는 상호작용이다.

지도 없이 세상을 여행하기

  • 린치핀은 지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 생각한다.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 일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만들어낼 기회는 절대 오지 않는다.

현재에 만족할 것인가, 차이를 만들 것인가

  • 가치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린치핀이 되기 위한 근본적인 조건은 선택이다.

'상황이나 습관이 자신의 선택을 지배하도록 두지 마라.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과감하게 선택하라.'

모든 것은 관계에서 시작한다

  • 어떤 사람이 만들어 내는 실제 작업 결과물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성격과 태도다.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린치핀이 가진 일곱 가지 능력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2.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한다.
  3. 매우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한다.
  4. 고객들을 이끈다
  5. 직원들에게 영감을 준다
  6. 자신의 분야에 깊은 지식을 제공한다.
  7. 독특한 재능을 지닌다.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 시장이 우리 생각, 즉 예술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수도 있다. 관계가 맺어지지 않을 때 맹목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최선책은 아니다.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라!

  • 새로운 성공의 길은 순응이 아니라 비전과 참여에 있다.
광고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