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을 걸다'
'빗장을 걸다'라는 뜻은
어떠한 일에 마음의 문을 닫거나 완강히 거부함을 뜻한다.
빗장은 아래 사진에서 문 안쪽에서
가로로 문을 가로지르는 막대기로
바깥쪽에서 문을 열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막대기다.
다양한 형태의 빗장
반대로 '빗장을 열다'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밖으로 나옴을 뜻한다.
'알쓸신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망산' 또는 '북망산천' 뜻 (0) | 2024.04.03 |
---|---|
'삼수갑산' 뜻 (0) | 2024.04.03 |
'어깃장을 놓다' 와 '어깃장' 뜻 (0) | 2024.04.01 |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1) | 2024.02.16 |
'타개' 와 '타계' 뜻과 차이 (0) | 2024.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