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1 LFP 소재 국산화 나선 K배터리···中배터리 앞 경쟁력은 '글쎄' 산업부, LFP 배터리 양극 소재 국산화·고에너지 밀도 LFP 배터리 개발 지원 나서 中, 업스트림 단계부터 수직 계열화 통한 가격 경쟁력 앞서···M3P 등 차세대 LFP로 기술 우위 "면피성 프로젝트 우려···지원 당위성 떨어져" [시사저널e=정용석 기자] 정부와 국내 배터리 업계가 그간 소홀히 여기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에 뒤늦게 나서고 있다. 다만 현재로선 중국 업체들이 확보한 원자재 공급망을 통한 가격 경쟁력 우위와 벌어진 기술격차를 극복하기에는 출발이 늦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LFP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및 2022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그래픽=정승아 디자이너 ◇'부랴부랴' LFP 지원책 마련한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고성능·리튬인산철전지 양극소재, .. 2023.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