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댕이소갈딱지1 밴댕이 소갈딱지, 밴댕이, 디포리 밴댕이 소갈딱지 아주 속이 좁은 사람을 두고 밴댕이라고 하는데, 이보다 더 좁아서 밴댕이속의 아주 작은 부스러기 같은 마음 씀씀이를 뜻함. 밴댕이 바깥 바다와 면한 연안 또는 내만의 모래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강 하구 부근까지 올라간다. 한국의 서·남해, 일본 홋카이도 이남, 동남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산란기는 6∼7월로 내만에서 부유성 알을 낳는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수심이 얕은 만이나 하구부근에 머물다가 겨울이 되면 수심 20∼50m인 연안, 만 중앙부로 이동하여 월동하며, 담수의 영향을 받는 하구 부근에 자주 출현한다. 육식성으로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 몸은 약간 가늘고 길며 매우 측편한다. 아가미뚜껑 가장자리에는 육질돌기 2개가 있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돌출되었고 작은 이빨 한 줄이 났다... 2023.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