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앞으로 뭐하고 살지?' 요약, 김태현 著

 

앞으로 뭐하고 살지

지금 시작하는 생존 프로젝트『앞으로 뭐하고 살지』.《앞으로 뭐하고 살지?》,《소통》, 《부하직원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하였으며, 한국의 대표 인재개발 및 조직개발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 박태현이 회사라는 프레임을 벗어나 평생 자산을 만드는 기술과 자기관리법을 다각도로 소개한 책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마흔이 처한 현실에서 이상으로 도약하는 방법을 상세히 전하고, 실제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고급 역량개발 기술을 밝히고 스토리텔링이 담긴 인터뷰 장치를 통해 독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끈다. RBS, 러닝저널, 워크커브, 조하리의 창, 경력관리 매트릭스 등 다양한 선진 역량개발 기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독자가 강점을 찾아 개발하고 정교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박태현

출판

중앙북스

출판일

2013.09.30

갈림길

• 마흔에게는 통제할 수 없는 것보다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인생이다.
  
• 더 많은 부를 얻기 위해 개인사업을 한다면, 현재 직장에서 받는 연봉의 3배 이상을 벌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이 있을때 도전하라.
  
• 산은 산을 오르기 위해 대가를 지불한 사람에게만 정상을 허락한다.
  
• 자신의 전문성에 대한 질문
  
  • 나는 어떤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가?
  • 그리고 그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 전문성을 더 키우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그만둘 자신이 없거나 그만두고 나서 뾰족한 대안이 없다면 전문성을 갖췄다고 볼 수 없다.
  
• 사회생활하면서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일들을 적어보고 그중에 가장 흥미를 느끼거나 잘하는 일을 골라라.
  
• 자신의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Deliberate Practice 제프 콜빈
  
  1.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게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다.
  2. 끊임없이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3. 취약한 점을 찾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4. 힘들고 재미없는 연습을 수없이 반복한다.
• 시간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효율이 아니라 효과다.
  
• 목적이 없는 시간이 삶의 주류가 된다면 인생 자체가 여물지 않고 떨어져버린 과일과 같은 꼴에 불과할 것이다.
  
• 나를 돌보는 시간은 나를 치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말한다.
  
• 인간은 뭔가를 배울 때 살아 있음을 느끼는 생명체다. 나이가 들수록 학습을 멈춰서는 안된다.
  
• 배우고 싶다면 그냥 시작하라.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 호기심이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것을 배워라.
  
• 생계수단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자신의 일이 이 사회에 어떤 기여을 할 수 있는지를 자문해야 한다.
  
• 어떤 일이든 평범함을 넘어 수준 이상으로 잘하려고 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고통과 어려움이 필연적으로 따른다.
  
• 자신의 강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자신이 누울 자리다.
  
• 배워서 후회하는 것은 없다. 무엇을 배워야 할지 몰라 주저하는 것이 문제다.
  
• 몰입의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가 좋다. 반면에 중독은 과정은 즐겁지만 결과가 나쁘다.
  
• 대화의 주제는 일관적이나 잡담의 주제는 뒤죽박죽으로 일관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