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감을 잡아야 이긴다
성공하는 감과 실패하는 감은 어떻게 다른가
- 감을 잃은 논리는 장님이며, 논리 없는 감은 장님이다.
-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감의 신호가 약할 수밖에 없다.
호감은 벌을 끌어들이는 꽃향기와 같다
- 느낌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찾아온다.
- 준비된 상태에서 우연을 만났을 때 '특유의 감'이 온다. '어쩐지 친근함' 혹은 '왠지 모를 익숙함'이 그것이다.
직장 상사들이 ‘일 잘하는 후배’보다 아끼는 사람은?
-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굳이 체계적인 판단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사용하는 '정신적 지름길'을 '휴리스틱'이라 한다.
‘망친 하루’를 ‘괜찮았던 하루’로 만드는 방법
- '작은 성취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을 정리하라.
- 작은 성취감과 더불어 가까운 사람과의 좋은 관계가 필수다.
인생을 바꾼 위대한 결정은 어떻게 탄생할까
- 직관은 신성한 산물이며, 이성은 충직한 하인이다. 우리는 하인을 섬기고 신성한 산물을 잊어버린 사회를 만들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 최선이 아닌 차선이 옳은 답일 수 있다.
센스는 배려로 완성된다
-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으면 세상을 담을 수 없다.
- 먼저 눈과 귀를 열어야 상대의 마음을 볼 수 있다.
몸이 체득한 느낌은 배반하지 않는다
- 사소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신비롭고 놀라우며 감동적인 세계가 열린다. <헨리 밀러>
-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득해야 진짜 아는 것이다.
- 예사롭지 않게 잡아챈 생활 속의 감은 이성적 해석을 거쳐 '지혜'라는 고도의 느낌으로 숙성된다.
- 지혜는 마음속 비밀 창고에 보관되며 삶의 항로를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 준다.
2부 잘 되는 나를 만드는 감의 비밀
몸이 리듬을 타면 느낌이 열린다
- 위대한 작곡가는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감을 받는다.
-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니까 불안한 것이다.
- 행동은 절망의 해독제이다. <조안 바에즈>
노력형 부자들의 감은 발에서 나온다
- 부자들은 운이 오는 길목을 지키고 서 있다.
- 촘촘하게 준비하고, 여유롭게 기다리다, 벌처럼 쏴라.
창의적 모방은 진화의 다른 이름이다
- 상상력은 모방에서 비롯된다. 이는 창조의 힘을 지닌 비판 정신이다. <오스카 와일드>
- 타인의 것으로부터 나만의 것을 창조한다.
어떤 습관은 기적을 끌어내는 마중물이 된다
- 창조성을 주입할 수는 없다. 대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환경을 창조해야 한다.<켄 로빈슨>
- 리추얼(Ritual) -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편안하게 한 바퀴 돌아보는 듯한 느낌이다.
나와 타인의 느낌 신호를 충실히 포착하라
-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되나, 직접 해본 것은 이해가 된다. <공자>
- 상대와 내가 주고받는 신호에 충실하라.
내 마음의 보석 상자, 비밀 블로그
- '본연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일으킨 세찬 삼각파도 속에서 균형을 잡아왔는지도 모르겠다. 크게 흔들리지도, 휩쓸리지도 않으면서.
남의 약점을 비웃지 않을 때 자신도 지킬 수 있다
- 지식인이란 자기 정신이 자기 정신을 관찰하는 사람이다. <알베르 까뮈>
- 감정이 감정적으로 흐르면 감이 흐려진다.
- 자존감이 떨어질수록 자존심에 집착한다.
- 스스로를 존중하며 남들 역시 귀하게 여기는 게 긍지다. 긍지를 가졌을 때 비로소 좋은 것을 알아보는 안목이 생긴다.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는 눈으로 분별하라
- 눈을 읽으면 마음속 목소리가 보인다.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것이 진짜 용기다
- 느낌이야말로 내부를 탐색하는 심리적 감지기이자 진행 중인 활동의 목격자이고 파수꾼이다. <안토니오 다마지오>
- 페르소나(Persona) - 내가 아닌, 남의 입장이 되어 나를 느끼는 데 익숙해져 있다 보니 '진짜 나'라고 생각하고 남들에게 좋게 보이도록 가면을 쓴다. 이 가면을 '페르소나'라 한다.
- '콤플렉스'라는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본다.
- '페르소나'는 가면이 나를 멋지게 보이려는 시도라면, '콤플렉스'라는 색안경은 부끄러운 나를 돌아보지 않으려는 선택이다.
- 진정으로 우리 자신인 것만이 치유하는 힘을 갖고 있다. <칼 구스타프 융>
- 페르소나 가면과 콤플렉스 색안경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 우리는 매번 같은 선택을 하고 똑같은 불평과 후회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크다.
- 영혼이 자라 어른이 된 사람만이 자기 느낌의 밑바닥을 볼 수 있고, 내가 나를 제대로 알아봐 줄 때 비로소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감각 단련법
- 감은 다양한 차원의 상상력을 통해 벼려지는 것이다.
면접 위원들이 합격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비결
- 호감은 사람의 됨됨이에서 나온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인간과 세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철학적 성숙함이기도 하다. 이 됨됨이는 말과 태도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있는 예의다.
낯섦과 불편함이 잉태한 창조적인 삶
- 때론 규칙을 파괴하고 파격을 경험하라.
- 발전을 이끄는 것은 해답이 아닌 질문이다.
탁월한 감으로 몰아의 경지에 이르는 법
- 감의 단련, 무한 반복 앞에 장사 없다.
닿고, 쓰다듬고, 사랑하라
- 우리가 나누는 의사소통의 절반 이상이 비언어적 소통이다.
- 우리는 서로에게 촉으로 전해지고 감으로 기억된다.
틈새를 파고들어 에너지를 만드는 고등 감각
- 유머의 핵심은 '촉'이다. 사람들의 어디를 건드려야 웃음을 터트리는지 파악하는 감각이다. 본질과 체계를 동시에 꿰뚫지 않으면 이런 촉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 유머감각은 타인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된다.
- 이성은 인식을 규명하지만 유머는 인식을 바꾼다.
- 웃음이 없는 하루는 낭비된 하루다.
- 유머 감각을 발휘할수록 상대의 더 좋은 느낌을 끌어낼 수 있다. 함께 더 자주 웃을수록 서로에 대한 공감지수가 상승한다.
내비게이션을 끄면 오감이 켜진다
- 사람들은 운명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우리는 왜 기분 좋은 사람에게 끌리나
- 좋은 기분은 전염성이 강하다.
익숙함은 기회의 발목을 잡는 덫이다
- 낡은 것을 파괴해야 새것이 생성된다.
- 분위기가 밝아지면 좋은 일은 저절로 따라온다.
가장 가깝고도 먼 내 안의 세계
- 가장 창조적인 공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라.
- 뇌가 긴장을 풀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때야말로 창의력의 힘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내 손안에 펼쳐지는 감각의 제국
- 일을 망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실수를 한 것이다. 일을 망치고 무언가를 배웠다면, 당신은 경험을 한 것이다.
- 몰입하는 순간만은 남들을 까맣게 잊은 채 오로지 나만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다.
한 끼의 식사는 한 사람의 생에 대한 스토리다
- 우리의 성장은 경험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가 아니라, 그 경험을 얼마나 많이 되새기느냐에 달려 있다.
-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밥 한 끼를 함께 먹어보는 게 좋은 방법이다.
남다른 안목은 혁신에 날개를 달아준다
- 평범한 사람과 천재의 차이는 기회를 발견하는 안목에 있다.
어떤 부모도 아이의 더듬이까지 닦아줄 수는 없다
-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 아이는 그만큼 강해진다.
- 남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 <프리드리히 니체>
- 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가 알을 깨고 나올 때까지 지켜봐 주는 지혜다.
- 부모의 지지를 적게 받은 사람이 좌절감을 잘 극복했다.
- 진심으로 아이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부모가 먼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 부모가 더듬이를 잘 닦으면 아이 또한 부모를 모방해 충실하게 살아가기 마련이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달라진다
- 다리를 움직이면 머리가 맑아진다.
누군가가 싫다면 나를 닮았기 때문이다
- 싫은 사람을 통해 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음악은 가장 확실한 영감의 초대장
- 우리의 감은 충전 후에 리듬을 타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속성이 있다.
- 생의 지루함 곁에 예술이라는 친구를 두어라.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면 느린 곳으로 가라
-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해소하려면 재미에 의미를 더하라.
- 혼자만의 여행은 오롯이 홀로 우주와 만나는 일이다.
행복 되새김질은 방전 없는 생의 충전기
- 행복했던 한순간이 평생을 살아갈 힘을 준다.
- 행복했던 순간을 되새김질하는 습관을 통해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느낌을 이어갈 수 있다.
일기는 나만의 드라마를 만드는 대본
- 내면의 신호등이 고장 나면 반드시 멈추어 설 것
- 쓰다 보면 정리되고 정리되면 달라진다.
- 소소한 매일의 기록에서 삶의 중대한 가치를 얻다.
- 지금 폭풍우 속을 가더라도 언젠가 비는 그칠 것이고, 삶은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기대 말이다.
통찰력이 감을 만나면 최고의 경지에 이른다
- 결국 통찰력은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감이자 분석력이다.
3부 막연한 감을 넘어 탁월한 인사이트로
고수는 남을 밝혀 함께 빛난다
- 고수와 하수의 결정적 차이는 실패를 대하는 태도다.
- 집념이 시간과 어우러져 빚어낸 결정이 '내공'이다.
- 힘을 뺄 수 있어야 힘을 가질 수 있다.
- 하수는 남의 빛을 참지 못하고, 중수는 혼자만 빛나려 하며, 고수는 남을 밝혀 함께 빛난다.
강한 사람 위에 좋은 사람 있다
- 유연함보다 강한 것은 없다.
- 약함을 알기에 뭉치고 그래서 강해진다.
- 통하는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가 된다.
느낌, 그 안에 깃든 신의 목소리를 들어라
- 영감을 얻는 과정이란 곧 자신의 내면을 통찰하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
- 우연이란, 신이 자기 신분을 숨기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이다. <알버트 슈바이처>
| 에필로그 | 내면의 위대함을 일깨우는 세 가지 보물
겸허한 사람은 때로는 용기를 발휘해 불확실성의 한가운데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간다. 그럼으로써 불확실성을 우연으로, 우연을 인연으로 만든다.
한줄 요약
우리들 안에 콤플렉스와 페르소나를 벗어나 호감있는 존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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