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도 사기범도 아니다”...거리 나선 임대인들, 이유가[부동산 아토즈] (naver.com)
“투기꾼도 사기범도 아니다”...거리 나선 임대인들, 이유가[부동산 아토즈]
임대주택사업자가 또 이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집값을 폭등시킨 투기꾼으로 몰리더니, 이번에는 전세사기 주범으로 낙인이 찍히는 모양새다. 이런 임대인들이 최근 거리로 나섰다. 한 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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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은 임대인일뿐
투기꾼도 사기꾼도 아니다.
임대인이 투기꾼이고 사기꾼이면,
임대인의 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또한
투기꾼과 공범이고
사기꾼과 공범이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합의점을 찾아 거래가 성사가 된 것이다.
소수의 사기꾼들로 말미암아,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거나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우를 범하지 말았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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